2015년도는 유난히 달과 관련이 많았죠~~

 

 

지난 7월에는 3년에 한 번 뜬다는 블루문이 떴었고

 

http://blog.naver.com/jangseokjae/220435929558

또한

 

추석때는 보름달 중 가장 크다는 슈퍼문이 떴었답니다.

 

http://blog.naver.com/jangseokjae/220468183765

 
 

그리고 이번 12월 크리스마스에는

 

럭키문이 뜬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날 보름달이 뜨는 건데요..

 

"에이~~~ 뭐야~~" 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보름달인 럭키문은 

 

무려 38년만에 뜨는 크리스마스의 보름달이라고 합니다.

 

럭키문의 주기는 18.61년인데요.

 

윤년의 영향으로 세 번에 한 번은 38년만에 돌아옵니다.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 럭키문은 1977년 이후 처음 뜨는 보름달로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 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특별한 달이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럭키문 이야기를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원하나 빌어보세요~~

 

크리스마스의 또 다른 추억 하나로 기억될 것 입니다.

 

 

 

 

 

 

 

" 깨진 액정 사시나요? "

 

하며 인상 좋아보이는 고객님 한 분이

 

수리양 중고군 매장을 방문 주셨어요.

 

 

수리양 중고군에서는

중고 핸드폰 판매와 매입을 하고 있으며

또한 깨진 액정 매입도 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내미신 제품은 노트1 깨진 액정이었는데요..

 

노트1 기기도 함께 내미셨답니다.

 

 

 

 

 

노트1 기기를 사용하시다

 

액정이 깨져 수리를 받으셨었는데요.

 

깨진 액정을 팔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

 

그동안 보관만 하고 계셨었답니다.

 

 

 

그러다 깨진 액정과 중고 기기를 팔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제는 노트1을 사용 하지 않기에

 

노트1기기와

 

서랍에 고이 넣어 두었던 액정을 꺼내어

 

방문을 주신 건데요.

 

 

노트1 액정 수리 받았을 당시 바로 판매를 하셨다면

 

좀더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하셨을텐데..

 

왠지 제가 더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운 눈물을 머금고

 

그럼 먼저 노트1 액정을 확인해 볼까요?

 

 

깨진 액정 확인을 위해서

 

고객님의 깨진 액정에 저희의 매인보드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메인보드 연결 후 전원을 켜 보았는데요.

 

화면이 정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매입이 어렵다는 건 알고 계시죠?

 

다행이 고객님의 노트1은 화면은 정상으로 나옵니다.

 

화면이 정상으로 나오니

 

그럼 이번에 잔상을 확인해 볼까요?

 

잔상은 테스트 모드로 들어가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삼성 갤럭시 종류의 잔상 확인 방법을 모르신다면

 

아래를 클릭~~~~ 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jangseokjae/220386110122

 

 

고객님의 깨진 노트1  액정 잔상 확인 위한 화면인데요.

 

테스트모드에서 8. TSP Dot Mode를 터치하면

 

하얀 화면이 나옵니다.

 

 

 

 

 

하얀 화면에서 잔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면 되는데요.

 

노트1 깨진 액정에는 약한 잔상이 보이네요.ㅜㅜ

 

상단 바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잔상이 보이는데요.

 

갤럭시 기종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상단 바 부분의 잔상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ㅜㅜ

 

 

 

 

그럼 이번에는 노트1 기기에 희망을 걸어 보겠습니다.

 

노트1 전원을 켤려고 하는데 전원이 안들어 오네요.

 

충전기를 꼽으니

 

배터리가 완전 방전 상태네요ㅜㅜ

 

빠른 점검을 위해 배터리를 바꾸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고객님께서 갖고 오신 노트1 기기 입니다.

 

뭔가 허전하지 않나요?

 

핸드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딱~~!! 오셨죠~~

 

그렇습니다.

 

바로 라벨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핸드폰은

 

배터리를 빼면 안쪽에

 

모델명, 제조일, 일련번호등이 적혀 있는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님이 갖고 오신 노트1은 라벨이 없습니다.

 

 

 

고객님도 굉장히 황당해 하셨는데요.

 

그동안 이상없이 정상으로 사용을 하셨답니다.

 

 

라벨이 없어도 사용하는데는 이상이 없지만

 

핸드폰을 팔려고 하실 경우에는 문제가 있답니다.

 

라벨이 없거나

라벨에 명시된 정보와 메인보드 정보가 다르다면

매입이 어렵답니다.

 

 

아무래도 액정 수리시

 

수리기사님께서 라벨을 깜빡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다행이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던 기기였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셨고

 

노트1이 액정으로도 매입이 되니

 

액정으로 매입을 하기로 했는데요.

 

 

 

 

 

액정 매입을 위해 잔상 확인을 했는데요.

 

고객님의 노트1에서도 약한 잔상이 보이네요.

 

하지만 라벨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고객님을 위해

 

그리고 약한 잔상이라

 

과감히 차감 없이 진행해 드렸습니다.

 

 

 

 

깨진 액정 수리 받고 아직까지

 

서랍에 고이 모셔두고만 있지는 않으시죠?

 

서랍에 넣어두었던 액정이나 핸드폰을 꺼내면

 

돈이 됩니다.

 

http://blog.naver.com/jangseokjae/220478632062

 

 

http://blog.naver.com/jangseokjae/220562376636

 

 

 

깨진액정이나 중고 핸드폰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