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는 라틴어 'strictus', 'stringere'에서

유래된 말로 '팽팽하다', '좁다'라는 뜻입니다.

현재의 스트레스는

'개인에게 의미있게 지각되는 외적, 내적 자극'을

의미하는데요.

1963년 한스 휴고 브루나 젤리 박사에 의해

현재의 뜻으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그란 원이 일정 간격으로 그려져 있는

세 개의 원기둥 모양인데요.

그림을 보면 어떠세요?

전 세 개의 원기둥이

조금씩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고군은 밑부분만 조금 돌아가는 것 같다는군요.

개인의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원기둥이 빠르게 돌아간다고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빠르게 돌아간다면 스트레스의 정도가 심한건데요.

중고군은 남들과는 다르게 특이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봅니다. 

수리양중고군을 오늘 방문주신 고객님은

원기둥 그림을 보면

원기둥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을 듯 합니다. 

이유는..  

바로 파란 상자 때문이죠~~!!

파란 상자가 무엇인지 아시죠?
 

그렇습니다. 바로 깨진 액정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상단부분이 쩍~~!!하고 갈라져 있습니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가다

옆에 있던 책상에 부딪혔는데..
 

하필 책상의 모서리 부분이 액정에 딱!! 맞았던 거죠. 

하여 눈물을 머금고 수리를 받은신 건데요.

하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고객님께서 사용하고 계시는 노트2는

화면만 정상으로 나온다면

깨진 액정을 팔 수 있는 기종이기 때문입니다.

고객님께서도 팔 수 있다는 얘기를

주위분께 듣고 수리양 중고군을 방문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고객님의 노트2 깨진 액정을 확인해 볼까요? 

먼저 고객님의 깨진 액정에

저희가 갖고 있는 테스트용 메인보드와 배터리를 연결하고

전원을 켜면 되는데요. 

깨진 부분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액정은 정말 깨끗하게 사용하셨네요.

잔상없이 사용 잘 하셨는지 확인해 봐야 겠죠.

잔상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삼성의 테스트 모드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아래를 클릭~! 하세요.

http://blog.naver.com/jangseokjae/220386110122

잔상 확인하는 방법 확인 하셨다면

고객님의 노트2 잔상을 직접 확인해 볼까요?

다이얼 화면에서 " * # 7 3 5 3 #

"을 누르면 

삼성의 테스트 모드로 들어간답니다.
 

이 곳에서 " 8. TSP Dot Mode " 를 살짝 눌러 줄까요? 

이렇게 하얀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 화면에서 잔상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고객님의 노트2에서는 잔상이 약하게 보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어떻게 보여야

잔상이 보이는 건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잔상의 절정을 보여드릴께요. 

보이시나요?

하얀 화면에 글씨까지 모두 비쳐 보이는 것이..

색이 진한 부분은 색까지 구분이 됩니다.

이렇게 하얀화면 이외에 다른 것이 보이거나

하얀화면의 색이 구분이 된다면
 

잔상이 있는 거랍니다. 

고객님의 경우는 약한 잔상이기에

제가 쿨~~~하게 차감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ㅋㅋㅋㅋ 

 

스트레스를 만빵으로 받았던 고객님께서도

이제야 스트레스가 풀리시는지..
 

굳었던 얼굴이 조금씩 펴지시네요~~^^ 

액정이 깨졌다고

스트레스만 받고 계시지 말고

수리양 중고군에 문의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확~~~~!! 날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