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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직자 재산 상위 3명 추려보니…2명이 과기정통부 출신
작성일 2020-03-20 문의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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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성 전 원장·민원기 전 차관…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총 12억3838만원 신고
민원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19.12.19/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 인사 2명이 최근 퇴직한 고위공직자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3인에 포함됐다.

2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료'에 따르면 곽병성 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과 민원기 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원 중 한곳이다. 3위는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47억3087만원)이 이름을 올렸다.

곽 전 원장은 이번에 총 60억714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 신고 재산보다 5억3977만원 증가한 것이다. 민 전 차관 또한 총 54억4192만원을 신고해 지난 신고보다 1억2424만원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곽 전 원장은 본인 소유 울산시·충북 청주시 소재 토지와 대전 유성구의 아파트, 배우자 소유의 서울 종로구 아파트와 서울 중구 오피스텔 가격이 골고루 올랐다. 곽 전 원장 배우자는 서울 동작구 아파트 전세권도 보유하고 있다. 민 전 차관도 본인 소유 경기 남양주시 소재 토지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문미옥 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종전보다 1억9171만원 감소한 27억8216만원을 신고했다. 또 다른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원을 맡았던 이성일 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은 1억3725만원 증가한 14억3340만원을 신고했다.

곽 전 원장에 이어 지난해 12월 선임돼 첫 재산 신고를 한 김종남 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은 총 12억383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강원도 영월 소재 토지와 아버지 소유의 충북 단양 소재 토지 등 토지만 총 3억2904만원을, 본인 소유 대전 유성구 소재 아파트와 아버지 소유 충북 제천시 단독주택 등 건물은 총 3억3137만원을 신고했다.

김 원장은 유가증권으로 갖고 있던 상장주식인 본인 소유 에코바이오 2만9000주(1억2397만원)는 매각했다고 밝혔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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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0일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자결제 사업 부문의 매각을 의결했다. 비주력 사업 정리를 통해 통신과 미디어 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결제사업 부문을 상반기 내에 분사하는 내용의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매각은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전자결제·VAN·자금관리 사업 등 결제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후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5G와 미디어, 콘텐츠 등 미래핵심사업을 진화시키는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과 함께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영업수익(매출) 12조3819억원, 영업이익 6863억원, 당기순이익 4388억원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유지, 보통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정관은 동영상 없이 음성 연결만으로도 출석을 인정하는 이사회의 결의 방법이 일부 개정됐다. 기존에는 동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연결해야 했다. 이번 개정으로 이사들의 이사회 참석이 용이해져 경영상 긴급한 의결사항 발생하는 경우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 엔씨소프트 CFO, 엔씨웨스트 CEO, 코웨이 CFO 등 경력을 지닌 회계·재무 전문가인 이재호 후보자를 신규 선임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에도 지속 성장을 위해 남보다 한발 앞서 시장과 고객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관점에 기반한 사업모델과 사업 운영방식으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LG헬로비전과 함께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감으로써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은지기자 kej@dt.co.kr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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