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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00가구 미만 모든 공동주택 색채디자인 지원 확대
작성일 2020-07-15 문의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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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 색채디자인이 적용되기 전(왼쪽)과 적용된 후(오른쪽)를 비교한 사진.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공동주택 및 공장 색채 디자인 컨설팅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택이나 공장 건물이 개별 특성이나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게 단순 도장된 실정을 고려해 울산 색채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개별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업은 그동안 구·군이 시행하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해당하는 300가구 미만 공동주택만 대상으로 했다.

그러나 이달부터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과 관계없이 300가구 미만 모든 공동주택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300가구 미만 공동주택을 포함해 국가·일반 산업단지나 농공단지 등에 있는 공장이며, 도장 시공업체를 선정한 대상만 지원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문 디자이너가 현장을 방문해 주민이나 공장 관계자 요구 사항을 수렴한다.

이어 주변 환경이나 브랜드 분석 등을 거쳐 색채 디자인을 연구·개발해 설계 도안을 제안한다.

신청이나 문의는 울산시 도시재생과(☎052-229-6633)에 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을 시행해 2005년부터 공동주택 102개 단지(1만3천726가구), 2014년부터 공장 12곳에 각각 색채 디자인을 지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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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15일 수요일(음력 5월25일 기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남의 집 잔치에 들러리가 되어주자. 60년생 기다린 만큼 반가움이 더해진다. 72년생 어려운 승부 합격점을 받아낸다. 84년생 주저앉아 울었던 슬픔을 씻어내자. 96년생 보이지 않은 공부 내일을 약속한다.

▶ 소띠

49년생 칼로 물 베가 싸움 먼저 안아주자. 61년생 사랑과 관심으로 기운을 보태주자. 73년생 보물창고 지갑 넉넉함이 더해진다. 85년생 눈에서 불이 나는 인연을 볼 수 있다. 97년생 벌 서는 아이처럼 반성이 필요하다.

▶ 범띠

50년생 한 고비 넘어 간다 긴장을 풀어보자. 62년생 구름 타는 기분 신선이 부럽지 않다. 74년생 놓칠 수 없는 기회 점점 더 좋아진다. 86년생 허술함이 없는 진심을 담아보자. 98년생 이해와 용서로 사랑을 지켜내자.

▶ 토끼띠:

51년생 급한 불 끌 수 있는 고마움이 온다. 63년생 힘들고 피곤했던 숙제가 사라진다. 75년생 기다리지 않는 빠름을 가져보자. 87년생 신뢰가 밑천이다 손해를 감수하자. 99년생 미루지 않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 용띠

52년생 언제 어디서나 특별함을 자랑하자. 64년생 웃을 수 있는 일에 지갑을 열어주자. 76년생 꿀 같은 반전 뿌듯함이 더해진다. 88년생 쉽지 않던 고민 시원함을 볼 수 있다. 00년생 가슴 설레는 시작 꿈을 크게 하자.

▶ 뱀띠

41년생 앞서가지 않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53년생 만족이 아닌 채찍질을 더해주자. 65년생 땀으로 했던 것이 시험대에 오른다. 77년생 두려움 없는 선택 사랑을 얻어낸다. 89년생 예쁘고 아름다운 고백을 들어보자.

▶ 말띠

42년생 혹시 모를 실수 꺼진 불도 다시 보자. 54년생 오랫동안 기억할 추억이 생겨난다. 66년생 꽃이 피듯 화려한 결실을 볼 수 있다. 78년생 싫다 거절에도 끈기를 더해보자. 90년생 한 걸음 한 걸음 더디게 가야 한다.

▶ 양띠

43년생 주고, 받는 선물 돈독함이 더해진다. 55년생 내가 먼저가 아닌 배려가 우선이다. 67년생 재미가 아닌 진지함이 필요하다. 79년생 적게 가진 것에 포장을 더해보자. 91년생 낯설고 힘든 과정 문턱을 넘어선다.

▶ 원숭이띠

44년생 떠나야 할 자리 미련을 털어내자. 56년생 저울질이 아닌 마침표를 찍어내자. 68년생 달달한 호사 두 다리를 뻗어보자. 80년생 초라한 성적표 아쉬움만 남겨진다. 92년생 궂은일을 가리면 눈총을 받아낸다.

▶ 닭띠

45년생 겉으로 보지말자 땅을 칠 수 있다. 57년생 넘치는 자신감도 한 발 물러서자. 69년생 바람 불면 꺼지는 기대는 멀리하자. 81년생 어깨 넘어 배운 것이 인정 받아낸다. 93년생 원망이 아닌 고칠 점을 찾아내자.

▶ 개띠

46년생 천근만근 무거운 책임을 벗어난다. 58년생 웃음 꽃 피워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70년생 환영받지 못한다. 가난을 숨겨보자. 82년생 눈으로 배우고 몸으로 익혀가자. 94년생 위축되지 않는 배짱을 지켜내자.

▶ 돼지띠

47년생 반가운 제안 한 숨을 돌릴 수 있다. 59년생 눈치가 아닌 자유로움을 가져보자. 71년생 인사 없는 수고 남의 일로 해야 한다. 83년생 믿음으로 지켜낸 결실을 볼 수 있다. 95년생 꿈일까 두려운 행복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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