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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폰’ 아이폰12 사전예약 및 갤럭시노트20ㆍ갤럭시S20 반짝 특가
작성일 2020-10-29 문의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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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와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LG전자의 이형 스마트폰 LG 윙 등 각 스마트폰 제조사를 대표하는 신제품 공식 출시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 스마트폰 대전이 시작됐다. 삼성전자 갤럭시S20 FE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20의 주요 기능을 모두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89만원대로 책정됐다.

갤럭시S20 FE는 클라우드 레드, 클라우드 라벤더, 클라우드 민트,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화이트 등 갤럭시 팬들이 선호하는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5가지 색상 모두 갤럭시노트20과 같이 부드러운 헤이즈 공법을 적용해 매트하고 고급스러운 촉감을 주는 동시에 지문과 얼룩도 최소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 크기는 6.5인치로 인피니티_O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최근 고화질 영상과 게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초당 120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120Hz 주사율과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AP는 갤럭시S20과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됐다.

갤럭시S20 FE의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테트라 비닝 기술이 적용되어 저조도 환경에서도 또렷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라이브 포커서 기능을 활용해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할 수도 있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기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의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됐다.

멀리 있는 피사체도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도 지원되며, 광학 줌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최대 3배까지 줌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갤럭시S20 FE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마이크로SD 슬롯을 탑재해 추가로 최대 1TB 용량의 메모리를 확장할 수도 있다. 기본 내장 메모리는 128GB, 램은 6GB다.

한편 삼성전자는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를 견제하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일에 갤럭시S21 시리즈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 갤럭시S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여파와 장기간 불경기를 고려해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 경우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특히 초광대역 주파수인 28GHz 이상 밀리미터파 대역도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 한해 지원한다. 애플에 따르면 해당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 5G를 통해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도 최대 4Gbps의 속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일부 모델에 LCD를 탑재했던 아이폰11과 달리 전 모델 모두 OLED 기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특히 아이폰12의 화소 수와 밝기는 전작 대비 2배 가량 높아졌으며 화면을 보호하는 전면 커버는 코닝과 협업해 제작한 세라믹 쉴드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AP는 전작 A13 바이오닉 칩셋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춘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됐다. A14 바이오닉 칩셋은 TSMC 5nm 공정을 통해 생산됐으며, 1초에 11조회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촬영과 돌비비전 4K HDR 영상 촬영에도 A14 바이오닉 칩셋이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한편 애플은 지난 30일 6.1인치 화면을 갖춘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으며, 내달 6일 5.4인치 화면을 갖춘 아이폰12 미니와 6.7인치 화면을 갖춘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의 공식 출시일은 13일이며, 각각 95만원, 149만원에 책정됐다.

LG전자의 경우 지난 6일 이형 스마트폰 LG 윙을 출시한데 이어 실속형 스마트폰인 LG Q52를 국내에 출시했다. LG Q52의 국내 출고가는 33만원이며, 기기 색상은 실키 화이트, 실키 레드 등 2종이다. LG전자는 전작 LG Q51보다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디자인을 개선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LG Q52는 전작보다 큰 6.6형 대화면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면 베젤을 최소화했으며, 화면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20:9 시네마틱 화면 비율을 구현했다. 콘텐츠 음향을 자동으로 분석, 최적의 오디오 음질을 맞춰주는 인공지능 사운드도 지원한다. 인공지능 사운드는 영화감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특히 유용하다.

후면에는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4개의 카메라 렌즈가 탑재됐다. 특히 4800만 화소의 표준 카메라가 탑재돼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또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가 추가돼 후면 쿼드 카메라를 사용하면 초광각부터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LG Q52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배터리 걱정을 덜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몰 ‘디엠폰’에서는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부터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된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한해 반짝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포털 검색 ‘디엠폰’과 카카오톡 ‘디엠폰’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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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8조원 쓰면서 '빚더미' 보고 안 해"
"연설은 장밋빛…국민 신음소리 안 들리나"
"文정권 악성 포퓰리즘의 길에 들어섰다"
유승민 국민의힘 의원(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555조 8천억원을 쓰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는지 국민께 보고조차 안 한다"며 "우리 보통 사람들도 이런 식으로 가계부를 쓰지는 않는다"고 혹평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555조 8천억원의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다"며 "경제의 성공을 자화자찬하는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면, 마치 우리가 아무 걱정 없는 희망찬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연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장밋빛으로 가득 찼고, 거기에는 오늘 당장 먹고 살기 힘든 수많은 국민들의 한숨과 고통의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경제는 모든 게 국민의 혈세와 국채로 빚을 내어 더 펑펑 쓰겠다는 얘기밖에 없었다"며 "모든 게 여기에 몇조원, 저기에 몇십조원 쓰겠다는 얘기뿐이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나라살림을 거덜내려고 작정한 게 분명하다"며 "노동개혁, 규제개혁, 교육개혁은 아예 단어조차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임대차 3법을 조기 안착시키겠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국민들은 이 지독한 오만, 무능, 독선에 숨이 턱 막혔을 것"이라며 "7월 민주당이 혼자 통과시킨 임대차법들은 이번 국회에서 원점에서 재검토해도 시원찮을 판에 국민을 상대로 오기를 부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없는 서민들은 전월세 대란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고, 집있는 사람들은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때문에 세금걱정만 하는 현실을 대통령은 조금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집값은 계속 오르고 전월세 시장에 난리가 나도 청와대 사람들은 딴 세상에 살고있나 본다"며 "오늘 우리는 국민과의 공감능력이 사라져버린 대통령을 봤다"고 비꼬았다.

유 전 의원은 "이 나라의 밝은 미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개혁은 포기하고, 이 정권은 악성 포퓰리즘의 길로 이미 들어섰다"며 "악성 포퓰리즘을 몰아내고 이 나라가 올바른 길로 가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안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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