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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교통문화’ 도로교통공단,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업무협약
작성일 2022-07-15 문의유형
경기북부자치경찰위·경기북부경찰청과 협력해 교통환경 적극 대응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도로교통공단 제공) 2022.7.15/뉴스1(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15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경기북부경찰청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지식을 적극 공유,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적극 대응한다.공단은 빅데이터 기반 지역맞춤형 교통안전 시책 발굴, 보행자를 위한 교통문화 조성, ‘두바퀴 차’의 안전한 이용과 배려문화 확산, 자율주행 시대 대비한 교통환경 조성에 협력할 예정이다.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경기북부지역의 안전한 도로교통 문화조성과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의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위원회 비전인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 실현을 위해서는 공단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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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23명 중에는 어린이 3명이 포함돼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이 사고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23명이 숨졌습니다. 또 100명이 다치고 39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목격자들은 "공격 직후 거대한 불길이 일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빈니차는 수도 키이우로부터 200km 정도 떨어진 서부에 위치해 있다.빈니차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동부전선과는 한참 떨어진 곳입니다.러시아가 이처럼 군사적 요충지가 아닌 도시를 공격한 데 대해 국제적인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민간인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규탄한다. 이런 위반에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공격을 "공개적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