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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리양 중고군 입니다.

벌써 9월입니다.

하지만 이놈의 더위는 가실 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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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교차만 봐도 아직 낮과 밤의 차이가

적게는 5도 춘천의 경우 9도 까지 차이가 나네요.

슬슬 감기를 조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외출 하실 때 얇은 가디건 하나씩 챙겨서 가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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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무렵 한 고객님이 깨져버린 핸드폰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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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은 G플렉스인데...

이녀석이 수리비가 장난 없습니다.

센터에서도 20만원대에 수리가 가능하니..

하지만! 저희가 누굽니까?

수리양 중고군에게 불가능은 없죠!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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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들어가 봅시다!

기본적인 수리 절차는 다른 기종들과 크게 다를게 없는데요~

먼저 깨진 액정의 부품들을 완벽하게 분해한 뒤,

누가봐도 깔끔한 새 액정을 꺼내어 와서~

뒤쪽이 모자이크 된 이유는.. 음...

깨끗한 액정을 더욱 부각 시키기려고

더러움 사이에 새 액정을 찍어서

상대적 효과를 얻기 위해..

죄송합니다. 치우겠습니다..

새 액정의 뒷모습 입니다.

아까 해체했던 부품을 이쪽으로~

자기 위치로 다시 정렬 시켜 주면~?

완벽한 테트리스!

자기자리를 찾아가 완벽하게 수리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완전 조립을 하기 전, 기능검사를 먼저 해봐야겠죠?

3845#*340#을 눌러 테스트 모드에 진입합니다.

G플렉스의 모델명은 F340 이니까요~

완벽한 터치 테스트!

그 외 근접센서, LCD등등, 모든 기능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최종 조립을 하였습니다.

완벽하게 수리가 끝난 G플렉스의 모습입니다.

고객님께 바로 전달~

허락을 받은 후 고객님이 기능 확인을 하고 계신 모습을

찰칵!

이렇게 오늘도 완벽하게 사건해결~

[수리양중고군 이벤트 안내]

[G2를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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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프로도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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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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