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장마가 있나요? 요즘 너무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것 다 필요없습니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들 하세요.


아래 사진은 해외 사이트에서 퍼 온 사진인데

1990년도 부터 지금 2015년 까지 핸드폰의 크기를

한눈에 보기 좋게 그려져 있길래 잇님들 보여드리려구

퍼왔습니다.

​

1990년대에는 말그대로 벽돌폰!!

당시에는 기지국이 별로 없기에 안테나가 길쭉하게

튀어 나왔네요. 그리고 시대가 가면갈수록 점점

핸드폰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점점 다시 커져가네요. 

화면이 커져 갈수록 기능이 좋아질수록 핸드폰의

수명도 늘어야 하지만 요즘은 정말 너무할 정도로

액정이 잘 고장나서 속상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밑에 사진처럼 폴더폰 쓸때는 오랫동안 잔고장 없이 

​

잘 썻던것 같아요. 물론 그때도 험하게 쓰시는 분들은 

폴더가 댕강? 두동강내서 고장을 잘 내시는 분들도  

더러 있으셨죠... 후후 

 

오늘은 G3를 아주 살짝 바닥에 떨어뜨리셨는데 액정이 

깨져서 터치가 안되는 불편한 상황에 오신 멋진 고객님  

사연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오오옷 오오옷~~~

저에게는 그림의 떡처럼보이는 배경화면...

빨래판 복근...   너무 멋있네요...

정신차리구... 액정 상단에 보시면 왼쪽이 금이 가져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맞습니다. 

​

저렇게 깨져있으면 터치가 전혀 먹질 않네요. 

잘 안보이신다구요?  

그럼 자세히 한 번 찍어보겠습니다. 

 

비교적 많이 크렉이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저 정도라도 

터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수리를 해야겠지요? 

먼저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저에게는 전동 드라이버가 있기에 12개의 나서 정도는

5초만에 풀 수 있다규요. 홍홍홍~~~

(죄송합니다. 한 10초 걸렸어요)


배터리를 끼우는 케이스를 리어 케이스라고 합니다.

리어케이스를 분리를 한면 메인보드가 나옵니다.

제 포스팅을 찾아보시면 메인보드를 분리 한 모습이 나옵니다.ㅎㅎ 

​

메인보드를 분리하면 카메라, 스피커리시버, 바이브레이터(진동모터) 

DMB 안테나, 이어잭리시버, 셀프카메라, 근접센서 등등을 분리를  

해야 합니다. 

 

카메라를 분리하는사진인데 신중하게 분리해야지

성급하게 분리하다가는 PCB를 손상시켜 

​

카메라가 고장날 수 있습니다. 

조심조심 분리~~ 

깨끗한 액정으로 교체하기 전에 깨진액정과 

A급 정품자재와 비교 샷을 보여 드릴깨요. 

 

오른쪽이 블링블링 샤방샤방 A급 정품액정입니다.

깨진액정아 잘 가~~~

 

새로운 액정에 분리를 했던 모든 부품들을 제자리로 옮기면  

수리는 마무리가 됩니다. 

대략 10분에서 20분정도 소요가 되었네요. 

 

오오옷~ 오오옷~~

멋진 빨래판 복근이 다시 보이네요.

저 사진을 자극받아 오늘부터 운동을 해야 겠지만 

​

이 미천한 몸뚱아리가 저렇게 되려면  

굉장한 인내와 고통과 절제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저는 쉽게 포기합니다. 

ㅎㅎㅎㅎ 

액정수리 저렴하게 고치는 방법

먼저 수리양중고군의 포스팅을 잘 읽어본니다.

수리를 잘 하는 업체인지 믿을만한 업체인지 판단한뒤 

​

속는셈치고 한 번 수리 맡겨볼까 생각되시면 

그때부터는 행운을 얻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정말 잘 고쳐드릴거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