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조회
G4액정수리비 이 곳에 가면 걱정 뚝!! / 인천서구 사설수리 수리양중고군 2016-03-21
오늘 수리가 접수 된 G4 입니다.
어김없이 G4깨진액정이 아파하네요.
사진속의 주인공은 저희 고객님의
남친으로 추정되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피자!! 이렇게 하면 널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쒀~~
처참하게 액정이 깨져서 도저히 수리를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상태이죠?
당연히 터치도 되지 않으니 굉장히
불편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빨리 수리를 해 드려야
겠네요.
나사를 전부 풀었다면 다음은 리어케이스
(핸드폰 뒷면케이스) 를 분해를 해야
합니다.
케이스 분리할때는 노하우가 있어야합니다.
힘으로 확!! 열었다가는 케이스가 깨지고
마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죠...
수리를 하다보면 얘기치 않은 변수가
있습니다. 가령 분해를 했는데 물이 들어가서
부식이 되어 있다거나 혹은 먼지가 많이
쌓여 털어줘야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간단한 고장이나 간단한 소모품 부품은 제가
가지고 있는 부품으로 비용이 나오지 않도록 수리를 해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S전자 서비스센터에서 10년 넘게 근무를 했던터라
서비스 마인드가
몸에 배어 있어서 간단한 수리는 그냥 해 드리죠.^^
깨진액정은
빠이빠이하고 새 액정을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메인보드를
분해하고 액정에 붙어있는 각종 부품들을 떼어내야 합니다.
이 때, 그냥 부품을 떼어내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종부품들은 양면테이프로 견고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적정온도로 열을 가해서 조심히 분해를 해야
합니다.
액정에 붙어있는 진동모터, 메인카메라, 셀프카메라, 이어잭리시버, 스피커리시버 등등을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얼추 수리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깨진액정과
새액정을 비교해 볼까요?
리어 케이스를 조립하고 나사를 조립하기 전에 전원을 켜 봅니다.
왜냐하면 얘기치 못한 변수로 전원이
안들어온다거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나사를 조이기 전에 전원을 켜 보는 습관이 생겼지요.^^
전원까지 다 켜지는 것을 확인하고 제품 기능
테스트를 한 뒤 이상이 없다면 나사를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조립을 합니다.
수리는 대략 10분정도
소요되었네요.
만약 수리를 하다 얘기치 못한 상황으로
핸드폰을 더 살펴보아야 한다면
약간의 시간이 더 소요되겠지요?
넉넉잡아 20분정도면
샤방샤방 수리가
완벽히 되어있는 G4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잠시나마 널 수리를 해서 반가웠다.
이젠 주인님한테 가렴...
제품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해 보고 계시는 이쁜 고객님!!
얼굴만큼이나 손도 고우시네요.ㅎㅎㅎ
저희가 블로그를 하니 잠시 손만 사진 찍어도 괜찮은가 물어봤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 주시더라구요.
쎈쑤쟁이 고객님!!!
이렇게 해서
수리시간은 대략 1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수리비용은 아시다시피 서비스센터에서는
대략 147,000 정도 나오고 저희는 세종대왕 9분만 모시고 오시면
G4정품 일체형 액정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카톡 아이디는
eyep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