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생활의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주머니의 돈도 가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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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마트폰의 액정 얘기인데요.

전에 사용했던 폴더등의 피쳐폰에 비해

스마트폰의 액정은 너무나도 잘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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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액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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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주신 고객님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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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로 방문을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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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사용하시던 기종은  갤럭시A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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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액정이 깨져있는데요.

액정의 강화유리뿐만 아니라 LCD까지 깨져서

화면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갤럭시A5는 2015년에 출시되었던 모델로

고객님께서 사용하신지는  12개월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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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정이나 핸드폰 할부금도

 12개월정도가 남아있기 때문에

수리를 먼저 확인했는데요.

남아있는 할부금보다도 더 큰 수리비용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택하신 방법은 중고폰 구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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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구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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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할부나, 약정, 할인 등을 그대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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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요금제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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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정이나 핸드폰 할부금이 남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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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교체가 필요하신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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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을 많이 이용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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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객님께서는 SKT를 이용중이신데요.

SK통신사용 단말기를 둘러보시고 선택하신 기종은 노트3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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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3는 2014년 후반기에 출시된 제품으로

여전히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고 계시고 사랑받는 제품이랍니다. 

노트3로 선택을 하셨으니 고객님께 보내드릴 준비를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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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할 일은 고객님의 유심을 옮겨서 꼽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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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사용하시려는 노트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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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유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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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나노유심을 유심가더에 넣고노트3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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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유심이 연결이 잘 되었나 봅니다.

노트3의 전원을 켜고 통화 확인을 했는데요.

통화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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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통화나 문자 등을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앱은 따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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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액정필름도 이쁘게 붙여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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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객님께서는

사용하지 않는 핸드폰도 가지고 오셨는데요.

고객님께서 사용하셨던 갤럭시A5와

공기계로 갖고 계셨던 갤럭시s2는

점검 후 매입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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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핸드폰은 팔고 노트3를 구매하셨으니

좀더 저렴하게 노트3를 가져가실 수 있죠~~